#보스턴 테리어




기본정보



보스턴 테리어는 미국 원산의 개 품종이며, 불도그와 불 테리어의 교배로 생겨난 품종이다. 위키백과
학명: Canis lupus familiaris
수명: 13–15년
무게: 4.5 – 11kg
성격: 생기있는, 총명한, 우호적인
색상: Brindle & White, 블랙앤화이트, Seal & White




개요


19세기 후반 거듭된 개량을 통해 얻어 낸 미국이 원산지인 몇 안 되는 품종 중 하나이다. 
핏불과 복서, 불독, 프렌치 불독, 볼테리어 등이 뿌리가 되며 최종적으로 잉글리시 불독과 잉글리시 테리어의 교배를 통해 탄생하게 됐다.




성격




성견이 되기 전까지는 활동량이 많고 쾌활한 편이지만 자라면서 차분하고 신사적인 성향으로 변한다. 하지만, 성견이 되어도 평소에는 차분하다가 산책을 나가거나 공원처럼 넓은 공간을 접하면 본래의 성향대로 활발히 뛰고 쾌활해진다. 명랑 쾌활한 성격과 차분함을 겸비한 매력적인 보스턴 테리어는 주인에 대한 애정과 충성심도 깊은 견종이다. 상당히 똑똑하고 판단력이 좋으며 자신보다 덩치가 큰 개가 와도 겁먹지 않고 자신을 방어할 수 있을 만큼 호전적이다. 






특징




더위에 약한 품종이므로 한여름 햇볕이 뜨거운 시간에는 산책을 삼가해줘야 한다. 

턱시도를 입은 듯한 무늬 덕분에 아메리칸 젠틀맨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털의 길이는 짧고 매끄러운 편이고 색상은 대부분 검은색과 흰색, 브린들 이다. 국내서는 보기 힘들지만, 간혹 브라운 색을 가진 보스턴 테리어도 있다. 납작하게 눌린 코가 특징이며 꼬리는 짧고 전체적으로 단단하고 균형이 잘 잡힌 체형이다. 





주요질병




백내장, 심장마비, 심장판막증, 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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