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관리법
허스키의 특성상 타고나기를 깔끔한 성격입니다. 거의 냄새가 나지 않고 스스로가 털 관리를 자주 하는 아주 기특한!!!!
그렇기에 털 관리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괜찮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가들 마다 성격이 다른 아가들도 있으니 어느 정도의 털관리는
필수라고 생각 합니다.
또한 허스키는 종종 털갈이를 하며 이는 특히나 가을과 겨울에 심해져 속털까지 완전히 빠진다고 하내요.
"털갈이" 기간은 최소 3주이며 허스키의 털을 촘촘한 빗을 사용해 일주일에 한번 빗겨주어 죽은 털을 벗겨내고 털을 윤기 나게 관리해준다.
장모견 용 촘촘한 빗은 근처 애완 용품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절대 여름에 허스키의 털을 밀지 않는다. 털을 밀어주는 것이 더욱 시원할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되려 피부를 보호하는 털을 미는 것이 해로운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되게 하여 좋지 않다.
시베리안 허스키 기르는 방법
시베리안 허스키는 친근한 성품과 미용이 쉽다는 점에서 인기있는 품종이다. 충성심이 높고 가족이 함께 기르기에도 매우 좋은 허스키는 센 고집으로 인해 훈련이 어려운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사랑스러운 허스키 강아지를 키우고자 한다면 허스키를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허스키 강아지를 훈련시키고 보살피는 방법에 따라 이후 허스키의 성격에 큰 차이가 나타날 수 있다.
강아지와 충분한 운동하기. 활발한 성격을 가진 덕에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매우 많은 운동량을 필요로 한다.
- 작업견의 역할을 해온 허스키는 할일이 없을 경우 쉽게 지루함을 느낀다. 허스키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서 매일 30분에서 60분 정도 활발한 운동이 필요하다.
- 조금 더 나이가 들면 허스키는 함께 조깅하기에 매우 좋다. 허스키는 뛰고 놀며 쫒아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 에너지가 넘치는 허스키는 쉽게 지루함을 느낀다. 충분한 운동 시간을 마련해주지 않으면 행복감을 느끼지 못하며 결국에 집안을 엉망으로 만들 수 있다.
- 강아지를 침실에서 재우면 가족 관계 속에서 강아지가 혼란을 느끼기 때문에 침대에서 함께 취침하지 않도록 한다. 강아지가 조금 더 크면 가끔 예외를 두어도 괜찮다.
- 집안 식구들이 작은 간식들을 강아지에게 주면 강아지는 집 안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에게 음식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다.
- 정해진 규칙들을 일정하게 따른다. 그렇지 않을 경우 강아지가 떼를 써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리고 집안 식구들이 모두 동일하게 규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한다.[19]
- 인내심을 가지고 임하자. 단호한 자세로 한결같이 임한다면 강아지 훈련이 가능하다. 또한 허스키는 작업견이기 때문에 훈련 임무에 임하는 것을 좋아한다.
시베리안 허스키 영상 팁
지금까지 알려드린 허스키와 건강한 생활을 하기위한
기초적인 정보를 활용하여
바람직한 반려인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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